'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치명적 눈빛+스킨십 …관능美 발산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의 파격적인 스틸이 공개됐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격정 멜로 장르로 사랑이라는 감정과 맞물려 관능적인 스토리 및 장면들이 가감 없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측은 28일 최수아(예지원 분)의 아찔한 장면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지는 최수아의 도발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그녀는 매끄러운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인기척이 없는 주차장에 서 있다. 그녀의 곁에는 어둠으로 인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그래서 더 궁금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있다. 두 사람의 거리는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 가깝다.

과감한 스킨십과 함께 그녀의 섹시한 눈빛이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최수아는 모든 것을 다 갖춘 현모양처로 보이지만 치명적 비밀을 숨긴 여자. 원숙함으로 가득 채워질 그녀만의 매력과 사랑이 드라마 극의 관능미를 완성할 전망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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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