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인천, 남궁경상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K-리그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1대0으로 꺾고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27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개막전에서 후반 29분 도화성이 오른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전남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여러차례의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던 인천은 후반 29분에 이세주가 전남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전남 이완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도화성이 침착하게 차넣어 결승골을 만들었다.
◇27일 전적
인천 유나이티드 1(0-0 1-0)0 전남 드래곤즈 △득점= 도화성(후29분. 인천)
◇ 인천 정혁이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
◇ 인천 남준재가 선수 입장을 하고 있다.
◇ 인천 페트코비치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 전남 박항서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 인천에 1순위로 지명된 남준재가 돌파를 하고 있다.
◇ 인천에 1순위로 지명된 유망주 남준재가 드리볼을 하고 있다.
◇ 인천 유병수가 전남의 파울로 넘어진 후 PK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다.
◇ 인천의 새로운 주장 전재호가 돌파를 하고 있다.
◇ 인천의 안재준과 전남 슈바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 인천 장원석이 경고를 받으며 아쉬워하고 있다.
◇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공연을 하고 있다.
◇ 전남 이상홍이 인천에게 PK를 준 것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인천 도화성이 PK를 성공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 인천 유병수와 전남 이상홍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 인천 코로만이 돌파를 하고 있다.
◇ 인천 페트코비치 감독이 경기 후 강수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궁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