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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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예지원 "배에서 띵동 도전하는 건 어떠냐" 엉뚱 제안

기사입력 2019.06.26 23: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예지원이 엉뚱미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예지원, 정소민이 밥 동무로 나섰다. 

이날 규동 형제와 밥 동무들은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만났다.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을 연발했고, 이경규는 "우리가 한 끼 줍쇼 하면서 택했던 오프닝 장소 중에는 진짜 A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은 "여기 오니까 배들이 많이 있다. 배에 똑똑하러 가면 안 되냐"라며 "배들 많으니까 배 위에서 띵동 해서 한 끼를 하는 거다. 게 넣고 라면 끓여 먹거나 낚시를 해도 되고 누가 잠수를 해서 잡아와도 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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