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6 11:53 / 기사수정 2010.02.26 11:5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6일, SBS 콘텐츠허브는 류엔소프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2D MMORPG 원더킹(www.wonderking.co.kr)이 필리핀에서 상용화된다고 전했다.
이번 원더킹 필리핀 상용화(www.wonderking.ph)는, 다른 해외국가들의 상용화와 달리 원더킹 개발사 '류엔소프트'에서 직접 필리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여 자체 서비스를 한다. 게임 개발사의 자체 진출로 업데이트 및 운영 등 많은 부분에서 더 큰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SBS 콘텐츠허브 게임사업팀 관계자는 "원더킹의 이번 필리핀 진출이, 아태(아시아 태평양)권 온라인 게임 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로써 원더킹은 일본/북미/유럽에 이어 필리핀까지 진출하여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드높이며, 세계 시장에서 탄탄히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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