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5 22:06 / 기사수정 2010.02.25 22:06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서든어택 유저들의 꿈의 리그 '서든어택 슈퍼리그'가 2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25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에서 진행된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개막전에서 Alive.L이 팀명을 새롭게 바꾼 renovare(전신 Olleh!!!)의 경기에서는 Alive.L이 시즌 첫 승을 따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B조 1경기에 출전한 Alive.L은 전반부터 몰아치는 공격과 강력한 화력을 renovare을 공격 포인트 6대 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특히 Alive.L 조용준이 전반 9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대세를 예고했다.
이후 후반전에서도 윤현식과 이승규가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후반 2라운드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e.sports-united와 Cpx.Razer의 A조 1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우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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