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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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같이 가' 한승연, 눈물 소감 (ft. 별똥별)

기사입력 2019.06.24 13:52 / 기사수정 2019.06.24 14:4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일단 같이 가'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22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일단 같이 가' 멤버들은 북태평양의 파란 바다로 둘러싸인 포비든 아일랜드 원주민 농장에서 신세계를 마주한다. 사이판 원주민 의상을 입어보고, 갑오징어 없이 갑오징어를 맛보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사이판 여행 일정이 마무리 되는 날 밤 멤버들은 각각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연은 "한승연으로서 사랑을 받을 때든 안 받을 때든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라고 소원을 말했다. 그 순간, 때마침 별똥별이 떨어져 한승연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일단 같이 가'를 통해 처음이라 어색했던 패키지 여행이지만 금세 많은 추억을 쌓았다. 여행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다"며 "각각 여행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 많은걸 배우고 느낀 여행이었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일단 같이 가 방송 캡처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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