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표지' 日 잡지, 발매 되기도 전에 매진

[엑스포츠뉴스닷컴] 방탄소년단(BTS)이 표지를 장식한 일본 잡지가 발매도 전 매진됐다.

21일 발매된 일본 패션지 'Cancam' 8월호는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Cancam 측에 따르면 이 잡지는 발매 전부터 주문이 쇄도해 매진됐다. 특히 일본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발매되기 전부터 이미 증쇄가 결정됐다.

"증쇄된 'Cancam' 8월호에는 화장품 샘플이 포함되지 않으며, 잡지 로고 색이 분홍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뀐다"고 Cancam 측은 밝혔다.

이 잡지에는 지난달 월드 투어 'BTS WORLD TOUR'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 공연차 LA 현지를 찾은 방탄소년단을 촬영한 특집 화보도 실렸다. 'BTS의 여름 휴가'를 테마로 무대를 벗어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LA의 개방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화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일본 잡지 'anan' 2158호의 표지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Cancam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