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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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장정석 키움 감독 "브리검 안정적 투구, 이보근 활약도 기대"

기사입력 2019.06.19 21:3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5연승 후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맞대결에서 8-2로 승리했다. 위닝시리즈를 확보함과 동시에 5연승을 내달렸다.

선발 브리검이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달성했고, 타선은 고루 폭발했다. 타선이 짜임새 있게 돌아가며 집중타를 만들었다. 특히 5회 김하성의 달아나는 솔로포와 7회 대타 박동원의 투런이 결정적이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브리검이 마운드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다양한 구종을 섞어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 타자들이 득점 주자가 있을 때 팀배팅으로 점수를 뽑았고, 중심타선이 해결사 역할을 잘했다. 경기 후반 마운드에 올라 좋은 피칭한 이보근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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