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3 10:17 / 기사수정 2010.02.23 10:17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선정이다.
알리안사 리마의 스트라이커 윌메르 아기레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0' 2월 셋째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기레는 지난 주 금요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0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에스투디안테스를 상대로 해트트릭과 1도움을 기록, 소속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아기레의 빠른 스피드와 눈부신 개인기 앞에 지난 시즌 남미 최고의 수비조직력을 선보였던 에스투디안테스의 수비수들은 몸개그를 연발하고 말았다.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조별분석 3-4조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조별분석 1-2조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0, 이것만은 알고 보자
[사진(C) 남미축구협회 홈페이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