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더 쇼'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에이티즈 '웨이브(WAVE)', 프로미스나인 '퍼니(FUNI)', 우주소녀 '부기 업(Boogie Up)'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우주소녀는 '부기 업'으로 '더 쇼'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트로피를 더해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우주소녀는 "우정(팬클럽) 감사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2주 연속 1등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이다.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하는 우리 멤버들 사랑한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 '일루전'과 '웨이브'로 컴백한 에이티즈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은 '퍼니' 무대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러블리즈 '클로즈 투 유', CLC '미', 디크런치 '작당모의', 정다경 '사랑의 신호등'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더 쇼'에서는 ATEEZ, Bursters, CLC, fromis_9, IT'S, NOIR, OnlyOneOf, WE IN THE ZONE, 듀자매, 디크런치, 러블리즈, 로시, 비비, 아이즈, 우주소녀, 원어스, 정다경이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