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12
사회

퇴근길에 또 천둥치나?…기상청 "오후6~9시 경기·서울·강원 영향"

기사입력 2019.06.18 17:19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기상청이 오후 6시에서 9시 경 경기도, 서울, 강원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4시 50분 현재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북한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구름대가 50km/h의 속도로 남하하고 있다는 것이 기상청의 분석이다.

기상청은 "이 강한 비구름대는 앞으로 1시간 이내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2~3시간 후에는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 영향을 주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기상청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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