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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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문희준X희율, 허니잼 부녀의 요절복통 아침(ft.수분파티)[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15 09:20 / 기사수정 2019.06.15 09: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딸 희율이의 ‘잼꾸력’이 폭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문희준-희율 허니잼 부녀의 좌충우돌 아침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처음으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인사한 희준 아빠와 희율은 아이돌 출신 1호 부부의 딸답게 넘치는 끼와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희율이는 이티 인사법처럼 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이어 그 손가락 하나를 들고 아빠 품에 안겨 있다. 희준 아빠는 그 손가락에 ‘호~’ 바람을 불어주며 다정한 부녀의 한때를 보내는 중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희율이는 고사리 같은 손과 볼에 수분 크림을 가득 바르고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다. 

엄마 없는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 희준 아빠와 희율이는 여전한 흥을 뽐내며 왁자지껄한 하루를 시작했다. 희율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놀잇감을 찾았다. 그러던 중 희율이는 구급상자까지 들고 왔다고 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리는 희율이의 ‘잼꾸력’은 거실을 수분 파티 현장으로 만들었다. 수분크림 뚜껑을 연 희율이는 자신의 손, 얼굴, 머리카락은 물론 다른 물건들에도 수분을 나눴다.


지난 방송 당시 “우아한 육아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문희준은 희율이의 수분 파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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