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브라질리언 왁싱 생방송 "순풍산부인과 온 것 아니에요"

[엑스포츠뉴스닷컴] BJ로 활동 중인 ‘미달이’ 김성은이 아프리카TV에서 브라질리언 왁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성은은 14일 오후 4시 현재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구)박미달 (현)김성은의 라라쇼'에서 '김성은♥ 시원하게 밀러갑니다'라는 제목으로 브라질리언왁싱을 체험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다.

방송은 시술을 받는 김성은의 얼굴만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성은은 방송에서 "말로 표현이 잘 안된다. 다 하면 다시 태어나고 아기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시술을 받으면서 아파하는 모습에 시청자가 "출산 장면 같다", "순풍산부인과 갔느냐"고 묻자 김성은은 "출산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순풍산부인과가 아니라 왁싱샵이다"고 답했다.

왁싱 시술 중 아파하던 김성은은 시청자가 별풍선을 선물하자 "감사합니다. 잘 참겠습니다. 예쁘게 잘 하고 가겠다"며 웃어보였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