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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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황효은, 우여곡절 끝에 시母와 도라지청 15kg 만들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06.06 23: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황효은이 시어머니와 도라지청 15kg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와 함께 도라지청을 만드는 탤런트 며느리 황효은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주, 남편 김의성의 목 상태를 염려하던 시어머니는 김의성을 위해 도라지청을 담가 먹이자고 제안했다. 시장에서 만난 황효은과 시어머니의 도라지 구입기는 순탄치 않았다. 

'먹을 만큼만 사자'는 황효은의 바람과 달리 시어머니는 엄청난 양의 도라지와 설탕을 구입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황효은은 너무 많은 도라지를 보며 충격을 받았다.

그런 황효은과 달리 시어머니는 먼저 도라지를 다듬기 시작했다. 황효은은 계속되는 반복 노동에 손목 보호대까지 착용하며 도라지를 썰었다.

하지만 김의성은 도라지청 만들기에 여념없는 황효은을 향해 눈치없이 "밥 먹자"고 말했다. 결국 도라지청을 만들다 말고 밥을 차려먹는 탓에 도라지청 만들기는 늦은 시간까지 계속됐다.


황효은과 시어머니는 늦게까지 도라지청 만들기에 집중한 끝에 15kg 만들기에 성공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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