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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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자축포' 정의윤, 김민우 상대 선제 투런포 폭발

기사입력 2019.05.31 18:58 / 기사수정 2019.06.01 03:57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와 1군 엔트리에 등록된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돌아오자마자 복귀포를 터뜨렸다.

정의윤은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3주 만의 1군 복귀.

이날 정의윤은 0-0으로 맞서있던 2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2구 135km/h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가 2회 현재 2-0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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