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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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 비투비 정일훈 머리 가격 논란에 "정식으로 사과드린다"

기사입력 2019.05.28 07:48 / 기사수정 2019.05.28 08:4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위너 이승훈이 논란에 사과했다.

이승훈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이돌 라디오' 진행 중 올라온 텐션에 재밌게 마무리를 짓고자 비투비 정일훈 선배님의 머리를 친 점 정식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어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을 멜로디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하는 위너 이승훈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훈은 정일훈이 DJ로 있는 MBC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정일훈이 방송을 마무리해달라고 말하자 이승훈은 종이로 정일훈의 머리를 내려쳤고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무례한 행동이라고 이승훈의 행동을 지적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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