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쓰코리아' 멤버들이 김장 100포기 담그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멤버들이 스위스 국민 기업의 회장 칼 뮐러 가족들을 위해 김장 100포기 담그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함께 김치를 담그던 '미쓰코리아'팀을 돕기 위해 칼 뮐러의 대가족들 역시 함께 동참했다. 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김치를 담그며 정을 나눴다.
특히 칼 뮐러 회장의 둘째아들 마티아스는 "이런 걸 보면 김치 가격은 너무 싼 것 같다. 직접 담근 적은 처음이다"라고 생소한 감정을 전했다.
김치 담그기 역시 뮐러 가족들의 도움으로 막바지에 이르렀다. 김장 100포기를 완료한 '미쓰 코리아' 팀과 칼 뮐러 가족들은 함께 슬레이트 박수를 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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