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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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천호진, 이주실에 강제 녹음한 성혁 목소리로 '거짓말'

기사입력 2019.05.23 23: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2' 천호진이 이주실에게 성혁이 괜찮다고 거짓말을 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6회에서는 아이리스에 잠입한 김민철(엄태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숙(오연아)은 최경석(천호진)이 들어오자 "병률(성혁)인 어쩔 거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기다 계속 둘 거야?"라고 말했다. 최경석은 "애나 잘 봐. 네 배 아파서 낳은 네 새끼야"라고 밝혔다.

이내 성호 할머니(이주실)의 목소리가 들렸고, 최경석은 아기를 안고 돌보는 척했다. 최경석은 성호 할머니에게 "걱정이 많으시죠. 사실 병률이한테 연락이 왔다"라며 강제로 녹음한 병률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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