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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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태런 에저튼 "엘튼 존, 화려한 의상? 내게 많은 영감 줬다"

기사입력 2019.05.23 11:30 / 기사수정 2019.05.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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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의 화려한 의상이 많은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쳐) 풋티지 상영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덱스터 플레쳐 감독과 
배우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극중 엘튼 존에 분한 태런 에저튼은 그의 화려한 의상들을 입고 연기한 소감에 대해 "저는 너무 좋았다. 의상이 연기를 하는데 많은 영향을 줬고 지금도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 의상이 아니었다면 연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6월 5일 국내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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