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8 23:1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이 남다름의 휴대폰을 찾았지만, 조여정은 우발적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14회에서는 분노하는 박무진(박희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무진은 신대길(김학선)이 남긴 선인장 화분에서 선호(남다름)의 휴대폰을 찾았다. 녹취록에서 선호는 준석(서동현)에게 "다희를 성폭행하고 협박했다고 어른들한테 전부 말하라고"라고 소리쳤고, 준석은 "그래. 내가 그랬다. 이 말이 듣고 싶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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