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8 16:31 / 기사수정 2010.01.28 16:31
- 당초 예정보다 하루 길어진 7일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힘든 기색보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해
[엑스포츠뉴스] "힘들다 힘들어~"
사이판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요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다.
현재 선수단은 당초 6일 훈련 1일 휴식 예정보다 하루 더 길어진 7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의 표정에는 힘든 기색보단 자신감으로 충만하다.
선수단은 21일 첫 훈련을 한 후 오늘 첫 휴식을 갖는다. 그야말로 '꿀맛 같은' 휴식이다.
한편, 외국인 선발요원인 사도스키 선수는 다음달 2일 새벽 사이판에 입국하며 가르시아 선수는 멕시칸 윈터리그 챔피언 시리즈가 끝나는 2월 중 전지훈련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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