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올리브 신규 예능 ‘장보고’가 첫 방송 예고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장보고’는 쇼핑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 대표 5인방이 쇼핑 고민 해결 카페 ‘장보고’의 운영진이 되어 쇼핑 고민에 빠진 회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 실시간 화상 채팅으로 접속한 일반인 소비자들 역시 운영진들의 대화를 보며 실제 사용 후기, 추천 이유, 사용 꿀팁 등의 정보를 댓글로 달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노홍철, 하하, 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러블리즈 미주가 ‘장보고’의 운영진으로는 참여를 알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에서는 쇼핑 고민을 날려줄 각 운영진들의 고민 해결 담당 분야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먼저 한혜연은 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로도 알려진 바 패션 분야의 쇼핑 고민 해결 전문가로 나선다. 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전하고 있는 붐은 에너지의 공급원인 식품을, 쇼핑계의 큰 손 노홍철은 리빙을, 다둥이 아빠 하하는 육아를, 걸그룹 멤버로 메이크업에 일가견이 있는 미주는 뷰티를 담당해 쇼핑 고민을 날려버릴 어벤저스로 활약할 전망.
또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장보고’ 운영진 5인과 한 끗 차이 세대공감을 위한 특별회원으로 활약할 김영옥이 쇼핑 고민 해결사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쇼핑 고민이 가득 담긴 사연들 위에 올라선 노홍철, 하하, 붐, 한혜연, 미주, 김영옥은 그 고민들을 모두 날려 버릴 듯한 전문가의 포스를 풍기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는 오는 23일 밤 12시20분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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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