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각설이 경력 20년 자연인, 한 타임 2-300만 원 벌기도"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현희가 자연인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자연인을 만나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벌꿀 채취에 이어 각설이 무대까지 선보이기도 했던 자연인. 그는 엿장수 가위로 각설이 퍼퍼먼스를 손수 홍현희에게 가르쳐주기도 했다.

타고난 끼 덕분에 홍현희는 완벽하게 이를 마스터한 모습을 보였다.

VCR로 자연인의 독특한 모습에 MC들은 "자연인 맞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0년 경력 각설이라고 한다. 명함을 받기도 했다"라며 "실제로 한 타임당 2-300만원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럼 지금부터 각설이를 배워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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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