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1회에 이어 2회도 깔끔하게 마쳤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이튼-도저-소토를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마쳤다. 2회 앤서니 랜던을 중견수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커트 스즈키를 3루수 직선타, 헤라르도 파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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