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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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산뜻한 출발' 류현진, 워싱턴전 1회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9.05.13 05:1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1회 삼자범퇴로 워싱턴전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지난 8일 애틀란타전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던 류현진은 워싱턴전 1회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첫 타자 애덤 이튼을 투수 땅볼로 잡아냈고, 브라이언 도저에게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후안 소토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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