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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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박나래, 타버린 만두에 멘붕 "한국 돌아가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9.05.05 17: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박나래 팀이 요리를 하던 중 위기에 봉착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서는 토마 데뤼에, 마티아스 데뤼에 형제를 위해 요리하던 박나래 팀이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박나래 팀은 누룽지 강정, 만두, 소고기 묵은지 말이를 만들기로 했다. 척척 요리가 진행되는 듯 했으나 요리 종료 시간이 임박해가자 위기가 찾아왔다. 강정이 굳지 않은 것. 

설상가상 만두를 너무 오래 튀긴 탓, 까맣게 타고 말았다. 박나래는 인터뷰를 통해 당시를 회상하며 "그 길로 한국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때 돈스파이크가 기지를 발휘했다. 만두를 볶음밥 스타일로 만든 후 하몬을 얹어 완벽한 플레이팅을 한 것. 돈스파이크는 "제기 생각을 많이 했던 게 향과 플레이팅이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미쓰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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