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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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승리 단톡방 루머 악플러 고소

기사입력 2019.05.05 08:08 / 기사수정 2019.05.05 08:2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에와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지난 4일 고준희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의 엄태섭 변호사는 "고준희에 악성 댓글을 단 12명의 누리꾼들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엄태섭 변호사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그동안 진행했던 수많은 계약 건들이 무산돼 피해가 엄청나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공간을 모니터링해 선처 없는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승리 단톡방 여배우', '뉴욕 여배우'로 언급되는 등 루머에 시달렸다. KBS 2TV '퍼퓸' 하차 후 루머가 확산됐다. 당시 고준희 측은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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