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시의 데이트' 뉴이스트가 '페이스' 뮤직비디오의 1억뷰 돌파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데뷔 8년차다. '페이스'가 역주행하면서 데뷔 후 첫 뮤직비디오 1억뷰 달성했다"며 축하했다.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페이스'로 데뷔했다. 약 7년 만에 기록을 세웠다.
JR은 "많은 팬들이 봐줬다는 생각에 감동이었다. 뮤직비디오를 좀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멋있는 모습, 좋아할만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제까지 뮤직비디오 중 제일 길다"라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9일 6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 곡 '벳벳(BET BET)'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백호는 "(해외에) 나가서 작업하는 걸 좋아한다.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이판에서 작업한 앨범도 있는데 이번에는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어떤 무대를 해야 할까 생각하면서 작업실에서 썼다. 고민이 많이 됐다. 새로운 것, 신선한 생각을 받아들인다기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뭘까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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