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의 케미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5월 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과 박보영의 재회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영(고세연 역)과 안효섭(차민)이 케미를 뽐내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대본을 함께 연구하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영 안효섭 사이에 흐르는 꽁냥꽁냥한 기류와 함께 안효섭의 품에 쏙 들어갈 듯한 박보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까지 자아내는 등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처럼 보고만 있어도 광대를 공중 부양시키는 박보영 안효섭은 실전 같은 리허설을 거듭하며 케미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는 후문.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 안효섭의 설렘 가득한 케미가 두 사람이 자신들의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에 더해져 재미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박보영 안효섭이 그려낼 구슬 케미와 활약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어비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