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6 21:35 / 기사수정 2019.04.26 21:41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훈훈한 실력자 김우탁이 심사위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속 예선 무대에는 김우탁이 등장했다.
이날 김우탁은 "올해 21살인데 이미 대학교를 졸업했다"며 입을 뗐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 했다며 "6살 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어렸을 땐 멋 모르고 했는데, 이렇게 평생 기타를 치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 이력을 밝혔다. 이어 그는 클래식 기타으로 현란한 무대를 보여줬고, 심사위원 5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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