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 대학 강연 참석…슈스스가 뽑은 S/S 트렌드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런웨이를 연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연은 강연을 위해 모델들과 함께 대학교를 찾았다. 그가 이들을 끌고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학생식당이었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어 배가 고팠던 그는 길쭉길쭉하고 늘씬한 모델들을 부러워하다가도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가 선보일 2019 S/S 아이템들을 조합한 강의실 런웨이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 많은 패션 정보와 그만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한혜연의 특별한 강연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카메라를 켜고 촬영 모드로 돌입했다. 학생들 역시 직접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또한 한혜연은 대학생들의 질문에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성실히 대답하던 중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스타일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황함도 잠시 당시 스타일링을 추억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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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