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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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박나래, 우유 스팀 실패하는 박명수에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9.04.22 20:4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나래가 스팀우유 만들기에 실패한 박명수를 안타까워했다.

22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박명수와 박나래는 카페 일을 배우기로 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로 카페라테 만들기에 나섰다.

지은은 "우유의 양은 170g을 넣는다. 기본이라고 보면 된다"며 "우유가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와 달라서 거품이 좀 다르게 올라온다. 우유에 스팀 한 후 에스프레소에 넣으면 된다"고 알려줬다.

지은의 지시에 따라 카페라테 만들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우유로 하트 모양 만들기에 실패해 멋쩍어했다. 박명수도 도전했다. 박명수는 스팀우유 만들기부터 실패했다.

박명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집에서 하는 라테가 있다. 그건 원심으로 된다. 우유 스팀이 어려운 것 같다. 연습을 더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계속 연습을 했지만 실패했다. 박나래는 "선배님이 오기가 있다. 안 되면 계속하려고 하는데 안타깝더라. 선배님도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보이더라"고 인터뷰했다.


박명수는 "다른 메뉴들도 라테 우유처럼 거품을 내야 하는데 우유 스팀이 안되면 다 안 되는 거잖나"라고 절망했다. 그는 실수 없이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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