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2 11: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이성경은 어쩌다 모델이 됐을까.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걸캅스'의 배우 이성경과 정다원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성경에게 배우와 모델 중 어떤 것이 처음 꿈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원래는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며 "7살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 전공으로 잡고 피아노를 계속 했다. 음대 준비를 하고 입시곡을 딱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연습을 시작을 막 할 때 부모님이 자꾸 모델 대회를 나가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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