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2 07:3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올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굳게 자리매김한 김동한의 세 번째 시간이 펼쳐진다.
2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티저를 게재하며 본격 활동 시동을 알렸다.
두 장의 콘셉트 이미지가 포함된 컴백 티저에 따르면 김동한의 새 미니앨범명은 ‘D-HOURS AM 7:03’으로, 데뷔 앨범 ‘D-DAY’와 두 번째 미니앨범 ‘D-NIGHT’을 잇는 김동한의 시간을 담고 있다.
특히 ‘AM 7:03’은 김동한의 탄생일과 같은 7월 3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간으로, 이번 세 번째 앨범을 통해 김동한의 D-HOURS 시리즈 3부작을 완결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는 동일 인물이라고는 믿기 힘든 상반된 매력의 김동한이 담겨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흰 커튼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은 사진 속 김동한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순수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침 햇살과 어우러지는 흰 커튼의 배경과 의자에 늘어지듯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은 몽환적 감성까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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