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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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연맹·15개 구단 이사·감독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0.01.06 09:29 / 기사수정 2010.01.06 09:2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연맹')이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15개 구단 이사, 지도자와 머리를 맞댄다.

연맹은 1월 7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즉 팬 중심의 K-리그를 만들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맹 사무총장과 각 분과(경기·심판·상벌)위원장, 15개 구단 이사, 감독들이 참석해 포항 구단의 스틸러스웨이 결과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도입하기로 결정한 경기일정자동화시스템의 경기일정(대진) 최적화 조건에 대해 공유하고, 팬 중심의 프로축구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2010 K-리그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ㅇ 장소 : 해운드그랜드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ㅇ 기간 : 2010년 1월 7일(목) 14:00~

ㅇ 내용 :
-.포항 스틸러스웨이 결과 ((주)포항스틸러스 김태만 사장 발표)
-.경기일정(대진) 최적화 조건 설명
-.K-리그 활성화 방안 (이상 프로연맹 이준하 사무총장 발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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