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8 09:42 / 기사수정 2019.04.18 09: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유선이 시어머니 박정수와 살 떨리는 일대일 전쟁을 시작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19, 20회에서는 강미선(유선 분)이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를 사이에 두고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과 피 튀기는 대립을 펼쳐 보는 이들을 흥분케 할 예정이다.
그동안 워킹맘 강미선은 모든 집안일과 육아를 외면한 채 도망만 다니는 얄미운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와 끊임없이 부딪히며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의 눈 밖에 제대로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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