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8 09:38 / 기사수정 2019.04.18 16:4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축구선수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동료들에게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앞서 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3-4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2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은 내리 3골을 실점, 2-4로 끌려갔다. 그러나 페르난도 요렌테의 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라힘 스털링이 골을 터트렸지만, VAR 판독 결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오프사이드가 확인돼 득점이 인정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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