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7 17: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김효진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15일. 드디어 아가를 만났어요. 두 아들의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둘째라 그 고통을 알아서 더 떨리고 무섭기도 했는데 아가 만나는 순간 다 잊게 되네요. 출산 앞두신 분들 모두 순산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향한 김효진의 사랑 가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김효진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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