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7 11:54 / 기사수정 2019.04.17 11:5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김소연이 이상우와 매일 15시간씩 데이트로 얼굴까지 상했던 비밀 연애를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실 모녀 케미를 뿜어내는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과 스페셜 MC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멤버 로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의 비밀 연애 시절을 공개했다. 특히 김소연은 "아침 7시부터 기사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다. 다음날 또 아침 7시에 만나기 위해 밤 10시에 헤어졌다"며 무려 15시간동안 데이트 강행군을 펼쳤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50부작 드라마를 촬영할 때 보다 이상우와 연애를 할 때 얼굴이 더 상했다"며 때아닌 데이트 부작용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