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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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제주도 집공개 진재영, 이영자와 다정한 투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17 08:1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진재영이 이영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가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in 제주'라는 콘셉트로 진재영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진재영은 흔쾌하게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귤 창고를 개조해 지은 진재영의 집은 마치 호텔과도 같았다. 진재영은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일 잘한 일이 제주도에 온 것이다. 귤 밭에 있는 창고를 개조했다. 처음엔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저는 지루하지 않는 집을 원했었다"며 제주도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17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영자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달 째 업무차 파리에 있어요. 한국 방송은 못 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 일몬도가 너무 그리운 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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