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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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두 달만에 11kg 쪄"…이영자에 뱃살 인증 요청 (안녕하세요) [엑's PICK]

기사입력 2019.04.16 10:49 / 기사수정 2019.04.16 10: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체중 증가로 주목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오정연, 이석훈, 광희, 에이프릴 나은, 진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과 이영자, 김태균은 오정연이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것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오정연은 "두 달 만에 11kg이 증가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살이) 찐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또 오정연은 "지금은 쪘을 때보다 5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이영자에게 직접 "(뱃살을) 만져보라"며 이영자의 손을 자신에 배에 갖다댔고, 이영자는 "뼈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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