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 게임'으로 내한한 브리 라슨이 서울에서의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 라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벤져스:엔드 게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궁궐의 찾은 브리 라슨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캡틴 마블'에서 보여준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가 기념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이 첫 내한인 브리 라슨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지난 주말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그는 광장시장에서 즐거운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은 물론, 코인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등 한국의 진면목을 맛봤다.
한편 '어벤져스:엔드 게임'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