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3
연예

故 이일재 '이제는 편히 쉬세요'[포토]

기사입력 2019.04.05 17:51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5일 오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배우 이일재의 빈소가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난 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후 영화 ’장군의 아들 2'로 1992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고, 2000년대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와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왕과 나' 등 주로 시대극을 통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일재는 지난 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예정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