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2 23:10 / 기사수정 2009.12.22 23:1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2일, 게임하이 ㈜(대표 정운상)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철귀'가 시즌 2의 '챕터 2:에볼루션(Evolution)'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시즌 2는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신규 맵, 창고 및 상점, 그리고 신규 유저를 위한 기체획득 등 콘텐츠와 시스템 등에서 완전한 재탄생을 예고했다.
금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에볼루션'은 PvE 모드의 4차 신규 맵 '퀴니에-희미한 몸짓'이 새롭게 추가됐다. 콘솔 게임과 같이 지난 1, 2, 3차와 연결된 시나리오에 따라 유저들이 협동, 공략해 나가는 4차 퀴니에에서 유저들은 3차 밴디드에 출현했던 AI 기체 '둠'의 개발 기지에 잠입, 밀려오는 AI 기체들과의 전투를 하게 된다.
특히 '박진감 넘치고 타이트한 액션'이라는 컨셉에 맞게 매 라운드 유저들을 조여오는 '제어장치'의 압박과 진화된 공격 패턴, 강력한 보스 메카닉 '바알'의 등장은 '시즌 2'의 이름에 걸 맞는 긴박감 넘치고 액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 '퀴니에'를 통해 '메탈레이지:철귀'가 제시하는 미션 카드를 받아 이를 수행하고 보스 '바알'과의 전투장면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유저들에게는 '메탈레이지:철귀' T머니 카드, 팬텀 피규어, 그리고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연말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메탈레이지:철귀' 김태훈 PM은 "시즌 2를 통해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연말의 즐거운 분위기를 '메탈레이지:철귀'에서 느끼셨으면 한다. 또 최근 분위기가 좋은 해외시장 못지않게 국내에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메탈레이지:철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탈레이지:철귀'는 '2009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본상 및 사운드 부분에서 후보에 선정됐다. '메탈레이지:철귀'는 메카닉과 전략, 액션을 잘 버무린 게임 성과 최근 일본 공개 서비스에서 동시 접속자 수 1만을 기록, 해외에서 국산 온라인 게임의 우수성을 알린 성과를 인정받아 온라인 게임 부분 후보에 올랐다.
'메탈레이지:철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철귀' 공식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철귀' 홈페이지 (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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