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박효주가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밀키웨이에터테인먼트 측은 1일 "배우 박효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 '원티드', '두번째 스무살', '로맨스가 필요해3', '추적자' 등과 영화 '극비수사', '타짜2', '완득이', '감기', '추격자' 등 다수의 영화에서 활동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인만큼 앞으로도 배우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예정이며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지었고,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을 전했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박효주는 극 중 조미경 역할로 등장하며, 개성 넘치고 의리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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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