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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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첫 방송, 시청률 4.6%로 출발…동시간대 2위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3.28 07:11 / 기사수정 2019.03.28 07: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더 뱅커'는 4.6%, 4.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가 멧돼지를 잡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노대호는 마을 주민들을 대신해 멧돼지를 잡았다. 마을 주민들은 "사격으로 은메달 땄다더니 참말이었구먼"이라며 기뻐했다.

특히 노대호는 "잡은 놈은 신고를 해야지. 막 잡아드시면 큰일 납니다. 불법 수렵으로 구속되실 수 있으세요. 여기는 제가 정리할 테니까 그만 들어가시고 대신 저희 지점에 내방하셔서 적금 한 구좌씩 들어주시기로 한 약속 잊으시면 안 됩니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빅이슈'는 3.0%와 3.7%를, KBS 2TV '닥터 프리즈너'는 12.1%와 1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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