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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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질투폭발+소파키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7 16:52 / 기사수정 2019.03.27 16:5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진심이 닿다’ 예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14화에서는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던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유인나)이 재결합하며 애틋함을 담은 키스를 나눠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 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방송 후 공개된 15화 예고 영상에는 한층 더 뜨거워진 '연고 커플'의 소파키스가 담겨 시청자들의 심쿵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15화 예고편 속 언행불일치 모드인 권정록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권정록은 "오진심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비밀 연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오진심을 향한 애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오진심이 촬영중인 드라마의 자문 변호사를 하겠다고 자청하는 권정록의 모습이 로펌 식구들까지 놀라게 만들어 웃음 터지게 한다. 이에 권정록의 목표대로 두 사람의 비밀 연애가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질투록(질투+정록)'의 등장이 예고돼 광대를 솟구치게 하는가 하면, 권정록의 질투가 야기한 역대급 키스신이 예고됐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드라마 대본을 확인하던 중 키스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망연자실한 표정. 하지만 "기왕 연습하기로 한 거 충실히 하겠습니다"라는 권정록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소파키스가 예고돼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처럼 불 붙은 애정 전선을 보여주고 있는 권정록, 오진심이 소파키스와 함께 또 어떤 명장면을 만들어 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심이 닿다' 15화는 27일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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