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면' 딘딘,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 "밥 먹는 줄 알았는데"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먹다보면' 돈스파이크가 일일 아르바이트생 딘딘과 함께 팝업 식당을 오픈했다.   

22일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미국 투어를 마치고 팝업 식당을 오픈한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로 참여를 못한 존박을 대신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딘딘을 불렀다. 딘딘은 "지금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게 오기 전에 밥 먹으러 오는 줄 알았는데 보건증을 끊어오라고 하더라"라며 "존박 형은 또 어디 갔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14시간을 훈연한 브리스킷 바비큐부터 버터밥, 매시드 포테이토까지 푸짐한 한 상을 준비했다. 돈스파이크는 마지막으로 바비큐를 점검했고, "육즙이 가득하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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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