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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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 대망의 3차 프리미엄 테스트 시작

기사입력 2009.12.09 18:27 / 기사수정 2009.12.09 18:2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손오공도 매년 실력을 갈고 닦으며 이 대회를 기다렸다. 만화로만 보던 '천하제일무도회'에 내가 직접 참가하고 더 나아가 우승자가 될 수 있다면?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 '드래곤볼 온라인'의 대망의 3차 프리미엄 테스트가 오늘 시작된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은 반다이 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화제의 온라인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이 3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한다.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그동안 단계별로 공개했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실전 게임 진행과 동일한 속도로 자유로운 전투, 채집 등을 통해 레벨 획득이 가능하고 원작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퀘스트를 경험하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테스트 마지막 날 치러질 '천하제일무도회'가 이번 테스트의 백미. 주인공 손오공이 대회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했던 것처럼 게임 이용자들이 스스로 캐릭터를 갈고 닦아 '천하제일무도회'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만 보고 즐기던 드래곤볼 속 '천하제일무도회'에 게임 이용자가 직접 도전, 우승자로서의 명예를 얻는 체험은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기회라며 많은 게임이용자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오는 13일까지 24시간 풀타임으로 진행되어 '랭크 배틀'을 통한 예선전과 본선 모두 흥미진진한 '천하제일무도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드디어 드래곤볼 온라인도 공개테스트를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들어갔다"며 "실제 게임 진행처럼 즐겁게 24시간을 즐기고 드래곤볼 온라인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게임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테스트를 위해 서비스 준비의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전 세계 최초 국내 런칭을 기념해 드래곤볼 사이버 박물관(http://dragonball.netmarble.net)을 건립, 드래곤볼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드래곤볼 포털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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