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지훈이 새로운 아이템의 소지자 덕분에 살았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17회에서는 강곤(주지훈 분)이 새로운 아이템의 소지자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은 조카 강다인(신린아)의 장례식을 마치는 날 도주를 감행했다. 조세황(김강우)이 강곤의 차를 받아버렸다.
강곤은 피투성이가 된 채 힘들어 했다. 조세황은 강곤의 손목에 있는 팔찌를 빼 자신의 손목에 차고는 그대로 사라졌다.
강곤은 강다인의 멜로디언 소리를 듣고 가까스로 차 안에서 빠져나오기는 했으나 의식을 잃고 말았다.
그때 누군가 지나가다가 강곤을 발견하고는 강곤의 손등에 스탬프를 찍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의문의 아이템 소지자는 강곤을 살리고는 다시 차를 타고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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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